민트 비료 언제 무엇을 주나요?
페퍼민트 · 스피아민트
민트에 비료, 꼭 줘야 할까요? 안 줘도 죽진 않지만 한창 자랄 때 알맞게 주면 새잎이 훨씬 잘 나와요. 민트에게 맞는 비료 종류와 주는 시기, 그리고 과하지 않게 주는 요령을 정리했어요.
민트 비료, 이렇게 해보세요
허브는 조금 특이해서, 비료를 적게 줘야 오히려 향이 좋아져요. 흙이 너무 비옥하면 잎은 커지지만 정작 향과 맛은 옅어지거든요. 봄부터 가을까지 한 달에 한 번, 아주 묽게 타서 주는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비료에 관해 딱 하나만 기억하신다면 이거예요. "조금 모자란 게 조금 진한 것보다 항상 안전하다." 식물은 영양이 약간 부족한 건 금방 회복하지만, 비료가 진해서 뿌리가 상하면 되돌리기가 훨씬 어렵거든요. 그러니 헷갈릴 땐 권장량의 절반으로 묽게 타주세요. 막 사 온 식물이나 분갈이 직후처럼 뿌리가 약해진 때에는, 잠시 비료를 쉬어가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된답니다.
혹시 잎 끝이 갈색으로 마르거나, 흙 표면에 하얀 가루 같은 게 끼었다면 비료가 너무 진했다는 신호예요. 이럴 땐 당황하지 마시고 비료를 멈춘 뒤, 맑은 물을 화분에 듬뿍 흘려보내 흙 속에 남은 성분을 씻어내 주세요. 마치 샤워하듯 한참 물을 통과시켜 주면 식물이 한결 편안해진답니다.
물주기
주 2~3회
햇빛
간접광
최저 온도
-5°C
난이도
아주 쉬움
자주 묻는 질문
Q. 민트, 비료는 언제 주나요?
A. 한창 자라는 봄~가을에만 주세요. 겨울엔 식물이 쉬는 시기라 비료를 줘도 흡수하지 못하고 오히려 뿌리에 부담이 돼요.
Q. 민트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어떻게 되나요?
A. 잎 끝이 갈색으로 마르거나 흙 표면에 하얀 가루가 껴요. 권장량의 절반으로 묽게 주는 게 항상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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