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 가든
관엽식물 · 햇빛과 자리

아이비 햇빛과 자리어디에 두면 잘 자랄까

헤데라

아이비은(는) 어디에 두는 게 좋을까요? 이 식물은 간접광을(를) 좋아해요. 자리만 잘 잡아줘도 절반은 성공이라, 빛이 부족할 때와 너무 셀 때 어떤 신호가 오는지까지 함께 알려드릴게요.

아이비 햇빛과 자리, 이렇게 해보세요

아이비는 쨍하게 내리쬐는 직사광선보다, 한 김 걸러진 부드러운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동향이나 서향 창가, 또는 남향 창에서 1~2m쯤 떨어진 자리, 얇은 레이스 커튼 너머로 빛이 드는 곳이라면 딱 좋아요. 의외로 거실 한가운데서도 곧잘 자라니 자리 잡기가 까다롭지 않은 편이랍니다.

빛이 부족하면 새로 나는 잎이 작아지고 색이 옅어져요. 줄기가 빛이 드는 쪽으로 비스듬히 기울기도 하고요. 이럴 땐 조금 더 밝은 자리로 옮겨주거나, 일주일에 한 번씩 화분을 돌려가며 골고루 빛을 받게 해주면 균형 있게 자란답니다. 반대로 빛이 지나치게 강하면 잎이 누렇게 바래거나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마르니, 그땐 한 걸음 안쪽으로 들여주세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겨울엔 누구라도 빛이 부족해지기 쉬워요. 해가 짧아지고 햇살도 약해지니까요. 그래서 겨울에는 평소보다 창가에 더 바짝 붙여주시는 게 좋고, 그래도 어두운 자리라면 식물용 조명을 하루 8~12시간 정도 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거창하지 않아도 책상용 LED 스탠드 정도로도 꽤 도움이 된답니다.

물주기

주 1회

햇빛

간접광

최저 온도

-10°C

난이도

아주 쉬움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비, 빛이 부족한 집에서도 키울 수 있나요?

A. 부드러운 간접광이 가장 좋아요. 너무 어두우면 새잎이 작아지고 색이 흐려지니, 그럴 땐 식물용 조명을 더해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Q. 아이비 잎이 타거나 색이 흐려져요. 왜 그럴까요?

A. 잎이 누렇게 바래며 타듯 보이면 햇빛이 너무 센 거예요. 한여름 한낮 직사광선을 피해 살짝 안쪽으로 들여주세요. 반대로 줄기가 가늘게 늘어지면 빛이 부족하다는 신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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